말러가 '9번 징크스'를 피하려고 교향곡이라 부르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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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as Trinklied vom Jammer der Erde
1악장. 대지의 슬픔을 노래하는 술의 노래
II. Der Einsame im Herbst
2악장. 가을의 고독한 자
III. Von der Jugend
3악장. 청춘에 대하여
IV. Von der Schönheit
4악장. 아름다움에 대하여
V. Der Trunkene im Frühling
5악장. 봄에 취한 자
VI. Der Abschied
6악장.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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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가단조 '대지의 노래'》(독일어 원제: Das Lied von der Erde)는 두 명의 성악 독주와 관현악단을 위한 대규모의 교향곡으로, 오스트리아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가 작곡하였다. 여섯 개로 나뉜 악장이 각각 하나의 독립적인 곡으로 전개된다. 표지 제목은 “테너와 알토 조합 및 관현악단을 위한 교향곡 (한스 베트게의 '중국의 피리'에서 따옴)”이다. 베트게의 시집은 1907년에 출판된 것이다. 말러가 음악에서 '동양'이라는 모티브를 사용한 것은 그의 작품 중에서도 유일한 것이다. 《대지의 노래》는 1908년에서 1909년 사이에 작곡되어 교향곡 8번에 이어지는 것이나, 이 교향곡에는 숫자가 붙지 않았고 교향곡 9번과는 서로 다른 작품이다. 연주시간은 대략 65분이다. 대지의 노래는 중국의 시를 모델로 한 교향곡이므로, 서양에서 동양의 시를 최초로 본따서 만든 교향곡이기도 하다. 따라서 대지의 노래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주고 받고 할 수 있었던 최초의 교향곡이므로 가히 혁명적이다. (단 중국의 시를 모델로 만든 교향곡이나, 중국의 음악 형식과는 거리가 멀다. 이것은 엄연히 교향곡이므로 유럽풍의 악기들이 많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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