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 있는 음색과 정제된 해석으로 청중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동희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이탈리아 비첸차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며 전문적인 성악 교육을 이어갔다. 더불어 Giovacchino Forzano 아카데미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교수법과정을 마쳤고, 독일 문화원 주최의 Wolfram Mehring 오페라 워크숍과 Gianni Raimondi 마스터코스를 통해 실기와 무대 역량을 확장하였다. 그녀는 독일 Fallingbostel Kursaal의 '동서양의 만남 콘서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Vicenza Auditorium의 한국 가곡의 밤, 중세 교회음악의 밤, 성탄콘체르토 등 다양한 음악회에 출연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한 Milano, Vicenza, Padova, Venezia, Maniago, Arezzo, Allerona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 순회연주를 진행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국내에서는 무주 동계올림픽 기념 오페라 <춘향전>, 서울 메세나 예술단 창단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창작 오페라 <선구자, 도산 안창호> 등에 출연하였고, 한국 선교 오페라단 창단 공연 <부활>에서는 마리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서울 로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스페인 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등 여러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 탁월한 곡 해석력과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광복 기념 연주, Teatro Astros 감사음악회, 독일 Bonn Schlosskirche Gesang Abend, 인도 탄자니아·동아프리카 후원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음악을 통한 나눔에도 힘써 왔으며, 기독교 음악 분야의 전문 연구를 위해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기독교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6년부터 매해 성가 및 독창회를 꾸준히 이어오며 음악적 진정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쌓아온 박동희는, 2016년부터 CONCORRERE 찬양선교단을 이끌고 이탈리아 Allerona, Celle sul Rigo, Radicofani 등지에서 순회연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서양음악과 국악의 융합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라파앙상블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출강을 비롯해 CONCORRERE, 보체피아앙상블, 라파앙상블 멤버 및 웨스턴성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SMPM 숙명찬양선교단과 만리현 성결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로 섬기며 무대와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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