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비스트 김남호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이자 Solus of Seoul Brass, 서울모던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연주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도불하여 프랑스 페르피냥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de Région de Perpignan)에 진학하였으며, 수석 졸업(DEM) 및 골드메달을 획득하였다. 재학 시절부터 유럽 무대에 데뷔하여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튜바 페스티벌에 참가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고,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세계적 수준의 음악제 Rencontres Musicales Internationales des Graves에서의 연주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Lyon Tuba Ensemble, Bordeaux Tuba Ensemble, Perpignan Brass Ensemble의 멤버로 활동하며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에는 제주 국제 관악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국내 활동을 본격화하였으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BK챔버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서울대학교 예술관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초청 협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목받아온 그는 독일 Melton의 한국인 최초 전속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일 현지에서 악기 제작에 직접 참여하였다. 그가 설계에 참여한 모델 'APOLLO'는 국내외 연주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중국 SIERMAN 악기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WKFP4(NIKE) 모델을 제작하였다. 국제 무대에서도 그의 음악적 신뢰도는 높게 평가되어, 2016년 프랑스 Tours 국제 튜바 콩쿠르 심사위원, 2020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튜바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내에서는 제주 국제 관악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와 국내를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월간 <객석> 선정 '2015 차세대 젊은 예술가 12인'에 금관 분야 연주자로는 최초로 선정되었다. 뛰어난 연주자이자 교육자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가천대학교, 상명대학교, 숭실대학교 음악원, 서경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맡아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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