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심준호는 독주와 협연, 실내악과 오케스트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국 음악계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설적인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 (Natalia Gutman)은 그를 두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 평하며 그의 음악적 성숙도와 예술성을 극찬한 바 있다.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왕을 사사하며 유럽의 전통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왔다. 심준호는 최근 작곡가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데, 2023년 슈만, 2024년 브람스, 2025년에는 베토벤을 중심으로 작곡가의 생애와 사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외에도 서울시향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2012년부터 칼라치 콰르텟의 창단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 최고의 현 브랜드 라센 스트링스의 아티스트로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현재1710년산 카를로 루제리가 제작한 명기 'Vaska'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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