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를 사사한 후, 파리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했다.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도 열정을 보여 도미니크 라우이츠와 마이클 멀렛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 무대의 주목을 받았다.
키예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 등지에서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뛰어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겸비한 연주자로 평가받으며, 러시아 피아노 전통의 탄탄한 기교 위에 섬세한 음색 감각과 구조적인 음악 해석을 결합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서정성과 극적인 긴장감을 동시에 요구하는 낭만주의 레퍼토리에서 탁월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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