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음악적 기반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무대 위의 화려함을 장식하는 소프라노 박소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성적 우수상을 수상하며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Master)와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 성악가로서의 역량을 한층 공고히 다졌다.
독일 마인츠 주 정부 장학생(ZIRP) 및 마인츠 국립음대 음악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유학 시절부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박소영은, 잘츠부르크 Grand Prize Virtuoso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 1위를 시작으로 Anton Rubinstein 국제 성악 콩쿠르 2위, 독일 Giulio Perotti 국제 성악 콩쿠르, 이스탄불 Leyla Gencer 국제 성악 콩쿠르 입상, 한국성악가협회 콩쿠르 특별상 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기량을 인정받았다.
독일 루돌슈타트 극장에서 스트라빈스키의 오페라 <The Rake’s Progress>의 Anne Trulove 역으로 데뷔 후, 유럽 현지에서 다채로운 무대 활동을 펼친 그는 모차르트 <Die Zauberflöte>, <Don Giovanni>, 쳄린스키 <Der Zwerg> , 푸치니 <Madama Butterfly> 등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서 주·조역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마인츠 라인골트할레에서의 <Carmina Burana>,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에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솔리스트로 출연하는 등 오라토리오 분야에서도 깊이 있는 음악성을 선보였으며, Deutsche Oper Berlin 정단원으로 발탁되어 폭넓은 레퍼토리와 무대 경험을 축적하였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돈 조반니> 주역을 비롯해 한국오페라인협회 <라이징 스타 -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 창작 오페라 <붉은 자화상>, 한국음악협회 제주음악제 <돌, 바람, 여자>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흥우, 곽신형, Prof. Michaela Krämer, Prof. Thomas Dewald를 사사한 소프라노 박소영은 현재 오페라와 콘서트를 아우르는 무대에서 관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경복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인천여중, 계원예중, 선화예중·고, 인천예고, 함덕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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