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사건(麗水順天事件) 또는 여순 사건(麗順事件)은 1948년 10월 19일은 이승만 대통령이 10월 27일까지 당시 전라남도 여수시에 주둔하고 있던 14연대의 군인 2,000여 명이 중위 김지회, 상사 지창수 등 남로당 계열 군인을 중심으로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무장 반란과,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으로 반란군에 의해 경찰 74명을 포함해 약 150명의 민간인이 살해당했고, 정부측 진압 군경에 의해 2,500여 명의 민간인이 살해당했다. 이승만 정부 수립 2개월 만에 일어난 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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