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洪準杓, 1953년 11월 20일~)는 대한민국의 검사,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5·16·17·18·21대 국회의원, 제10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초대 자유한국당 당대표,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 제35대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하였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14기로 수료했다. 1985년에 검사로 임용된 그는 주로 강력계 분야에서 활동하며 권력형 비리 사건과 강력 범죄 사건을 맡았다. 1995년 검사직에서 사직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김영삼 대통령 겸 신한국당 총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해 1996년 제15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9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복권되자 정계에 복귀하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 지역구에서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 의정 활동 중에는 제12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민선 5·6기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다. 2017년 5월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당시 분위기가 분위기였는지라 문재인에 밀려 낙선하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마감한 직후 잠시 도미했다가 귀국하여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었으나 2018년 6월 14일에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참패한 후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사퇴하였고, 6월 21일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 과정에서 중진의 험지 출마(서울특별시 구로구 을)를 요구하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어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에 출마하여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고 5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복당을 선언했으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견제로 1년 이상 지난 후 복당했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직후에 열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2022년 4월 22일에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되어 4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이인선에게 넘겼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2025년 4월 1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광역시장직을 사퇴하였다. 2025년 4월 2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에 참여했으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정계 은퇴와 동시에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5월 5일 그는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당을 떠난 것은 내가 당을 버린 게 아니라,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이라며 당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홀가분한 심정으로 인생의 2막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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