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李昊星, 1967년 7월 17일~2008년 3월 10일)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대량 살인범이다. 본관은 전주이다. 학생 야구 선수로서 국가 대표로 출전하기도 하였고, KBO 리그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었던 선수로 주로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원이 된 이후 연세대학교를 거쳐 24살 때인 1990년, 해태 타이거즈 소속 야구 선수로 데뷔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야구부 주전이었고, 국가대표 야구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1990년부터 2001년까지 해태와 해태를 인수한 KIA에서 활동하였으며, 2001년 4월부터는 플레잉코치를 맡은 적도 있었다. 프로 야구 한국시리즈에서 4번이나 우승하는 데 일조하여 우승 주역으로 떠올랐다. 현역 선수로 활동 시에는 해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예식장 사업과 경마장 사업의 실패와 사기로 인한 빚에 시달리면서 2008년 2월, 내연녀 김연숙과 그녀의 딸 정모 양 3자매를 둔기로 살해한 뒤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의 모 교회 공동묘지 야산에 암매장했다가, 용의자로 수사를 받던 중 서울 한강 변에서 투신자살로 익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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