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환(尹汝煥, 1953년 7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한국화가 겸 대학교수이다. 호는 석천(石川), 당호는 소석헌(素石軒)이다. -과거와의 해후(邂逅) 그리고 미래로의 사유기행(思惟記行)- 윤여환은 대한민국의 대표 한국화가 중 한 사람으로, 1953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76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때 국어교과서에 실린 전래동화를 그림으로 그려 연구수업을 한 이후 지금까지 사유기행(思惟記行)과 영정기행(影幀記行)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자적 화풍을 담아내고 있다. 어린시절 고향 언덕에서 만난 까만 염소의 눈,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피안의 세계를 보는 것 같은 그 신비에 찬 오묘한 눈빛에 매료되어 1980년도부터 주로 사색의 염소작업을 해 오며, 명상에서 얻어낸 묵시찬가(默示讚歌), 사유문자(思惟文字)와 그리고 도가적 사유 개념인 곡신사유(谷神思惟) 등을 통해 참나(眞我)를 찾기위한 구도자적 표현기제로 도출시켜 오고 있다. 1980년에는 사색하는 세 마리의 소를 그려 국전에서 첫 특선을 하였고, 그 후 염소와 소(牛)작품으로 4차례 특선을 받아 '국전 초대작가'가 되었고, 1981년 중앙미술대전에서는 여명을 기다리는 세 마리의 염소작품을 출품하여 대상없는 장려상을 받아 그때부터 적선법(積線法)에 의한 독특한 동물작가로 한국화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1982년 29세에 창원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후학을 배출하기 시작하였고, 1986년 9월에는 충남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회화과 한국화전공을 신설하였으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2020년 2월말까지 40여년간 근무하면서 많은 제자들과 현직교수들을 배출하였고, 2020년 3월부터는 충남대학교 회화과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올바른 지도에 갈증을 느끼는 사회적 제자들에게 프로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주고 있다. 그는 1995년부터 유관순열사 영정과 논개, 김만덕, 박팽년, 정문부, 도미부인, 조헌 등 대표적인 국가표준영정 7위를 제작하였고, 2020년에는 한국천주교 103위 순교성인 중 聖이광열, 김임이, 손소벽, 권희, 유진길, 유대철 등 표준성인화 6위를 제작하기도 하여 천주교주교회의의 인준을 받았다. 그밖에도 조선시대 유학자 성혼 영정과 공신 최산두, 조응록, 진사공 선용신, 훈융공 이진한 장군 영정등도 제작하였고, 각원사 법인 대선사와 한마음선원 대행 대선사, 통도사 경봉 대종사, 통도사 원산 대종사 진영등 스님 진영도 제작하였으며, 현재 선현의 표준영정 3위를 제작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한국인의 초상인물화를 남기며 폭넓은 영정미술 문화를 다져나가고 있다. 2019년에는 조선시대 여성시인 김호연재의 생애와 시문학을 돌아보고, 직계 혈손들을 통해 그의 용모를 찾아가 김호연재 영정으로 환생되는 과정을 그린 ‘TJB창사특집_다큐판타지 환생, 달의 소리’를 7개월간 출연 제작하여 1시간 동안 방송되었다. 그 결과 큰 호평을 받아 2020년 4월 17일에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영화속 그림 제작에도 참여하여,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렬지사]에 나오는 모든 화첩그림과 숙부인정씨(전도연분) 초상화도 그려 화단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2년 6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집_공동경제구역]에도 10만원권 지폐로 유관순열사 표준영정이 도안되어 나오고 그의 대표작품 4점을 협찬하기도 하였다. 2022년 9월 20일에는 40여 년간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하며 한국인 인물화 표현에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후학지도 및 신예 작가 발굴에 힘쓰는 등 지역 전통미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되어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23년 11월 28일에는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기념 및 화집출판기념 [화업49년 윤여환회고전]을 개최하여 그의 화업 49년을 성찰하고 재조명해 보는 전시회를 하였다. 또한 2023년 부터 본격적인 유튜버로서, 윤여환의 미술 유튜브영상을 통해 미술과 일상, 철학과 종교적 관조 등을 새롭게 편집해 올리고 있다. 2024년 1월 17일에는 대전미술협회 주최 [2024 대전미술인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2024년 3월 26일에는 충남도 유관순상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제23회 유관순상 특별상] 을 수상하였다. 2025년 5월 13일에는 TJB창사30주년 기념 특별기획_[화첩기행전]에서 '양들의 초상'을 선보였는데, 순한 양의 생태적 모습에서 신앙적 자아성찰과 신앙적 순종의 의미를 짚어보고, 청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소망을 구현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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