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산당 자금사건(國際共産黨資金事件)이란, 한인사회당이 코민테른(국제공산당)으로부터 받은 운동자금을 이르쿠츠크의 전러한인공산당(全露韓人共産黨)이 탈취하여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이사건은 1차 사건과 이동휘의 측근인 한형권, 김립이 국제 공산당에서 받은 자금을 사회주의 운동가들에게 나눠준 2차 자금사건으로 나눌 수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김구는 사회주의자들이 지원받은 자금을 임시정부에 상납하지 않고 좌파 혁명가들끼리 나눠서 가졌다는 이유로 이동휘, 여운형, 안병찬 등을 임시정부에서 축출하고, 이동휘의 직계 부하이자 레닌에게서 200만 루블을 지원받은 운송책 한형권과 김립의 사살령을 내린다. 김립은 상하이의 한 거리에서 임정 경무국장 김구가 보낸 경무국원 노면직과 오종균에 의해 암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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