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金壽煥, 1922년 7월 2일~2009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종교인이다. 천주교 성직자이며, 한국인 최초로 가톨릭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본관은 광산.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며 아호는 옹기이다. 로마교구의 '산 펠리체 다 칸탈리체 첸토첼레 성당' 명의주임 사제직의 사제급 추기경이었다. 군사 정권 당시 민주화 운동과 시민사회 활동을 하였으며, 재벌에 반대하는 발언, 문민정부 출범 이후에는 사회 운동과 방송 활동, 복지 사업, 언론 활동, 강연 활동 등을 하였다.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수십 년간 군부 정권의 독재에 저항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인권의 수호자로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과 공동선의 추구를 바탕으로 교회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신앙을 실천한 인물이었다. 2024년 6월,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하느님의 종으로 선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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