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시 소개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는 «창동레지던시 입주보고서 2024: 채집에 관하여»를 11월 22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창동레지던시 22기 국내작가 3인(팀) 언메이크랩, 이제, 정철규를 비롯하여 해외작가 6인 울라 하베셀(덴마크), 리가 스푼데(라트비아), 마리아 팝 티마루(루마니아), 크리스틴 크라우제 슬루카(라트비아), 니하오(캐나다/대만), 카밀라 알베르티(이탈리아)를 포함, 총 6개국 9명(팀)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현실의 가리어진 틈새를 포착하고, 현상의 이면을 발췌해 새로이 구성하는 작가들의 수행을 ‘채집’에 빗대어 본다. 이렇게 수집된 채집의 흔적들은 단일한 사건을 넘어 세계를 감각하는 단서로서 기능한다. 이로써 채집의 현장은 각자의 분절된 기록이 아닌, 서로 얽혀있는 연결고리의 단초를 담아내는 공간이 된다. 나아가 다양한 실마리 속에서 끊임없는 교차하고 순환하는 순간을 상상해 보며, 지정학적 경계를 탈피해 확장된 관점으로 현재를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연계 행사-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 일시: 2024. 11. 22. (금) 오후 2시 -8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서울시 도봉구 덕릉로 257)참여자: 언메이크랩, 이제, 정철규, 울라 하베셀, 리가 스푼데, 마리아 팝 티마루, 크리스틴 크라우제 슬루카, 니하오, 비앙카 위나타푸트리(창동레지던시 해외 입주 연구자) X 이주영(창동레지던시 3기 작가), 소망사무국(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플레잉 아트 메소드(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퍼포먼스 ‹화장실을 넘어서›일시: 2024. 11. 22. (금), 오후 5시/7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전시실기획: 울라 하베셀협업: 반달(박신애, 양해인) ‘아끼다 똥된다'… 하지만 폐기물에도 가치는 있다. 울라 하베셀은 레지던시 기간 동안 우리가 버리는 것들의 숨겨진 가치를 드러내는 방법을 탐구해왔다. 본 퍼포먼스는 뮤지션 반달과의 협업을 통해 소화의 가치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인간의 식사, 음주 및 배설 행위를 탐구하는 사운드 퍼포먼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 오디오 워크 ‹아끼다 똥된다›일시: 2024. 12. 1. (일), 오후 2시집합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가이드: 울라 하베셀 울라 하베셀은 서울을 관통하는 오디오 워크를 통해 도시의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경제를 상상한다. 그의 목소리를 따라 화장실을 가치 창출의 장소로서 탐험하면서, 폐기물, 가치, 그리고 도시 환경과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에 대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 헤드폰 및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을 가져와 주세요.
감상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감상이 없습니다. 첫 번째 감상을 남겨보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