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시장소 : 국립진주박물관 ㅇ 전시내용 :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진주의 선사시대 유적·유물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전시된 유물은 남강댐 수몰지구 발굴에 참여하였던 17개 기관에서 출품한 토기, 석기, 옥제품 등 유물 1,400여 점으로 엄선된 것이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고고학 발굴성과를 공개하여 전시의 다양성을 꾀하는 한편, 전문 연구자들에게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이루어진 남강댐 수몰지구의 발굴에서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기대, 삼한시대, 삼국시대 유적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대평리(大坪里)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의 대규모 마을과 밭이 발굴되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전시는 남강댐 수몰지구의 청동기시대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하겠다. 한반도 밭농사의 실체를 직접 증명한 농경 유구와, 조사된 규모 중 가장 큰 방어시설인 환호와 그 안의 주거지, 각종 무덤 등이 표현된 남강 유역 대평리 유적의 마을 모형과 아울러 옥, 토기, 각종 석제도구 등의 유물을 통해 대평에 살았던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특별전 개막에 맞춰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남지역의 선사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설강좌를 함께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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