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중앙홀 ·기획전시실Ⅰ ㅇ 전시내용 : 국립중앙박물관은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뿌리와 문화의 원류를 조명하는 계기를 갖고자,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고고학 ·민속학 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산지 알타이와 남부시베리아 여러 지방의 유물 774점(고고유물 629점 및 민속유물 145점)을 소개하는“알타이문명전 - 광복50주년기념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특별전을 개최하였다. 이 전시에서는 우선 중앙홀에 빙하시대에 살았던 맘모스와 바이존(들소)의 화석뼈를 비롯하여 70만년 전 인류가 남겨 놓은 뗀석기와 네안데르탈인의 이빨, 후기 구석기시대의 비너스상, 신석기시대의 장신구, 청동기시대의 청동기와 빗살무늬토기, 알타이의 선사인이 그려 놓은 선명한 암각화 등이 전시되었다. 아울러 우리 박물관의 유물이 비교 전시되어 우리 선사 문화와의 연관성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제1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냉동 미이라 (얼음공주)와 몽골계의 전투기마 유목민족에 의해 주도된 파지리크 고분문화가, 제2기획전시실에는 알타이지역에서 형성된 훈(hun), 고투르크몽골지배시대의 각종 유물과 유목목축을 중심으로 하는 원주민들의 여러 가지 민속자료가 선을 보였다. 이 전시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파지리크시대의 냉동고분에서 출토된 미이라로, 이 미이라는 1933년 우코크 평원의 고분발굴에서 여러 부장유물과 함께 발견되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었다.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된 이 여성 미이라는 팔과 손등에 동물들을 그린 문신이 있어 그녀가 사회적으로 특별한 존재인 사제의 신분이었음을 짐작하게 하였다. “알타이문명전”은 우리 문화의 뿌리와 원류로서 중요시되는 알타이 지역의 고고, 민속 문화재를 우리 국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 선사문화와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러시아와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ㅇ 출품수량 : 774점 ㅇ 관련사진 네안데르탈인의 이빨 미이라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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