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개요 ·전시명칭 : 백제의 문물교류 ·전시기간 : 2004. 7. 20 ~ 10. 31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국립부여박물관 제3전시실 ·전시주최 :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유물 : 원주 법천리 출토 청동초두 등 140여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서오선)은 백제의 교류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백제의 문화상을 다른 측면에서 재조명하고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특별전 「백제의 문물교류」를 7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백제의 생활과 문화를 테마로 개최한 「백제의 문자」, 「백제의 도량형」 특별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삼국간의 교류, 중국과의 교류, 왜(일본)와의 교류라는 3가지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한반도 내에서 삼국간의 교류를 우선 살펴보고 이와 관련한 유물들을 전시하는 한편, 중국과의 교류와 관련하여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중국제 유물을 소개하고 이들을 통해 당시 중국과의 긴밀한 교류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원주 법천리 출토 청동 초두를 비롯하여 서울 풍납토성에서 출토된 동전무늬도기(錢文陶器), 부여 이궁터에서 나온 중국백자벼루, 무령왕릉 출토 철제오수전, 부여 능산리절터에서 출토된 청자류, 도기편, 개원통보 등 관련 유물이 전시된다. 왜와의 교류와 관련해서는 영산강 유역의 전방후원형 고분인 광주 명화동유적에서 출토된 원통모양토기와 광주 월계동·나주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 원통모양토기를 비롯하여 나주 복암리 3호분에서 나온 구멍단지와 청주 신봉동 출토 뚜껑접시 등이 출품된다. 이 외에도 장군, 동경, 딸린곱은옥 등이 전시되며 일본에서 수입된 목재로 제작한 무령왕의 목관재와 관고리가 출품된다. 또한 백제의 교류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의 교류관련 유물 찾기’ 체험교실과 ‘칠지도 모형 탁본’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하여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이 전시를 보고 이를 직접 체험하며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백제는 삼국간의 정치적 이해와 사회·경제적인 요구에 따라 대내외 교류를 활발히 하였는데, 특히 중국과의 교류에 중점을 두었으며 선진문물을 수용하고 이를 발전시켜 다른 나라에 전파하는 역할까지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잠재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백제의 교류관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문의 : 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 (☎ 041-833-8563, 신명희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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