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설명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의 강원도가 발전한 여정 및 강원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 강원 지역의 문화재와 풍광, 사람들의 생활상을 담은 유리원판 사진을 중심으로 옛 사진을 전시하는 [20세기의 강원-분단을 넘어 통일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의 강점을 거치면서 우리의 문화재와 전통이 어떻게 보존·전승되어 왔는지를 되돌아보고, 또한 20세기 격동의 역사 속의 강원도와 그 가운데 도민들의 삶을 돌아보면서 21세기 민족 통일을 염원하는 강원인들의 뜻을 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리원판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대학교 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 등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일제 강점기 동안 우리나라의 유적, 유물, 풍속, 생활, 경제, 문화, 종교, 체질유형 등을 조사하여 우리 민족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망라한 자료이다. 이들 사진은 당시 가장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사료의 하나로 인정되며, 20세기 초반 우리문화의 복원과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또한 1900년대 초반 사진촬영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목제 뷰카메라, 목제필름홀더, 유리원판 등의 촬영장비들을 함께 전시하여 유리원판사진의 개념과 촬영방법이 현재와 어떻게 다른지 등 근대 사진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일제시대 이후 지금까지 강원도 내 여러 가지 역사적인 사건과 발전하는 강원의 모습, 시대별 도민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소개하여 20세기 강원인들의 궤적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통일 한국과 강원의 발전과 번영을 이루는 다짐을 담아보고자 한다. 또한 영상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20세기 강원인의 모습과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한 동영상 자료를 전시기간 중 상영하여 보다 생생한 자료로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도록을 발간하는 한편, 도내 교사들과 연계하여 공동으로 관련 전시자료를 토대로 수업안을 별도로 제작하여 CD에 수록, 판매함으로써, 초중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20세기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수업에도 전시자료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전시개요 ○ 전시명 : "20세기의 강원 - 분단을 넘어 통일로" ○ 전시기간 : 2005. 7. 27(수) ~ 9. 4(일) ○ 개막식 : 2005. 7. 27(수) 오후 4시 ○ 전시장소 :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작품 : '금강산' 등 유리원판사진 등 2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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