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로 여겨지는 어느 여름날.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장기 요양을 하고 있는 고원 지대의 의료 시설. 오늘따라 면회객들이 속속 찾아오며 조용했던 이곳에도 모처럼 활기가 감돈다. 여섯 달 전에 입원한 무라이는 여자친구가 첫 면회를 오기에 설레는 한편 꽤 긴장해 있다. 4년 넘게 입원 중인 환자 후쿠시마의 친구들은 여러 날째 이곳에 묵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밖에도, 한때 촉망 받는 화가였다는 니시오카, 그런 그의 그림 모델이 되어주곤 하는 마에지마, 10대 시절부터 이곳에서 지내고 있는 키미코와 그녀의 오빠, 바로 얼마 전에 입원한 혼마 등… 여러 병자들과 그 지인들, 그리고 의료진들이 이 공간에 머물거나 혹은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범상하면서도 특별한 어느 오후의 시간이 가만가만 흘러간다.
감상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감상이 없습니다. 첫 번째 감상을 남겨보세요!
공연 전 해설을 이메일로
매주 목요일 오전, 이번 주 공연 해설을 큐레이션해서 보내드려요. 가입 없이 이메일만으로 구독할 수 있어요.
빠져있는 정보 또는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세요.
할인 정보, 주차 팁, 좌석 추천은 물론, 출연진·일정·가격 등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