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시장소 : 국립대구박물관 ㅇ 전시내용 ◈ 전시개요 : "한국 의약 발달사전"은 조선시대 한약재를 판매하던 대표적인 특수시장의 하나인 대구약령시의 특성을 살려 1994년 국립대구박물관 개관 기념전으로 기획된 전시회였다. ◈ 전시목적 : 우리 의학의 발달과 그 우수성을 조명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약재시장의 형성및 시대에 따른 근대 서양 의학의 도입과 그 전개과정을 통해 현대 한의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 전시구성 : 한약방 모형, 한약재, 대형 사진판넬등을 사용하여 입체적인 전시가 되도록 하였으며 미술품 등의 감상 위주가 아닌 한의학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대별 흐름에 따른 전시를 하였다. ◈ 전시유물 : 우리나라 한약발달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종 의약도구, 서적, 한약재, 희귀약재등 250여 점의 관련 자료를 전시하였다. ◈ 알아두기 : 대구약령시-효종(孝宗:1650-1659)때 경산감영안 객사 주변에서 열려왔었던 계절시장으로서, 일년 중 춘령시(春令市:음력 동짓달 초하루부터 그믐까지)로 두 번이 열렸었다. 대구 약령시의 개설은 약초 생산지로서의 대구지역이 갖는 여러가지 좋은조건. 대동법의 실시로 양질의 한약재가 시장을 통해 유통 되었다는 점 등의 여러가지 사회, 경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가능하였다. 1941년 민족의식 앙양의 집결지로 판단한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 폐쇄 되었다. 광복 후 한약방 경영자인 한약업사(당시 한약종상)들의 약령시 부활, 활성화를 위한 일련의 노력으로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인 약령시가 다시 열렸으나, 6.25 이후 옛날과 같은 약령시의 모습은 좀체로 보기 어려워지면서 현재와 같이 속칭 약전골목에서 상설한 한약방, 한의원, 한약도매(약업사), 인삼사 등으로 그 모습이 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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