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 숭고함으로의 여정... 초월(楚越)” 피아니스트 이정은, 여섯 번째 독주회 개최 “작은 소품 속에도, 거대한 대작 속에도 베토벤은 늘 진심을 다했다. 특히 ‘함버클라비어’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초월의 기록이라 생각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초월적인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오는 9월 12일(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의 여섯 번째 독주회를 열며 이와 같은 소회를 밝혔다. 2023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완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이번 여섯 번째 시리즈에 ‘초월(楚越)’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소박한 재치를 대변하는 세편의 작품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후기의 대작 ‘함머클라비어’를 배치해,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 완성해낸 베토벤 음악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이정은 또한 초월의 순간을 연주로 그려내겠다는 다짐을 이번 무대에 담았다. 어느덧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시리즈를 앞두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지난 시간동안 쌓아온 무대들이 점차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되어가는 것을 느낀다고 전하며 남아있는 시리즈 또한 베토벤이 평생에 걸쳐 고민했던 메시지들을 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순수함과 웅장함이 공존하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의 에 대한 완결이 더욱 기대되는 여섯 번째 시리즈에 집중해보자.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초월(楚越)” Piano Sonata No.16 in G Major Op.31-1 1. Allegro vivace 2. Adagio grazioso 3. Rondo: Allegretto Piano Sonata No. 19 in g minor Op.49 No.1 1. Andante 2. Rondo: Allegro Piano Sonata No.20 in G Major Op. 49 No.2 1. Allegro, ma non troppo 2. Tempo di Menuetto intermission Piano Sonata No.29 in B-flat Major Op.106 “Hammerklavier” 1. Allegro 2. Scherzo: Assai vivace 3. Adagio sostenuto 4. Largo - Allegro risoluto
감상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감상이 없습니다. 첫 번째 감상을 남겨보세요!
공연 전 해설을 이메일로
매주 목요일 오전, 이번 주 공연 해설을 큐레이션해서 보내드려요. 가입 없이 이메일만으로 구독할 수 있어요.
빠져있는 정보 또는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세요.
할인 정보, 주차 팁, 좌석 추천은 물론, 출연진·일정·가격 등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