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시장소 : 국립청주박물관 ㅇ 전시내용 : 자연 속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해 낸 관조스님의 작품세계를 통해 관람객들이 미처 자각하지 못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그 실상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세상 만물의 '진(眞)'을 탐구하는 자세, '실상(實相)'을 찾고자 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스님의 작품들을 통해 바라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작품(이끼 등 23점)들은 사찰 주변의 사소한 사물들, 이끼, 연못에 떨어진 낙엽, 풀잎, 들꽃, 대나무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것들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평범한 자연의 사물들도 선승의 렌즈를 통과하면 참신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승화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삼라만상에 내재한 고유의 빛, 사물들의 생명력을 일깨워주는 순수한 자연의 빛을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었으며, 관조스님은 사물과의 우연적인 만남을 중요시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한 뿌리에서 시작된 하나임을 말하고 있다. 자연에서 어우러지는 생명들의 다양한 생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자연의 순리를 깊이 통찰하는 불가의 승려로서 그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되살리는 뜻깊은 전시회였다. ㅇ "이끼"외 23점 전시
감상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감상이 없습니다. 첫 번째 감상을 남겨보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