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시기간 - 중앙박물관 : 7.24~ 9.17 - 전주박물관 : 10. 2~11.12 ㅇ 전시내용: 이번 특별전은 새천년을 맞아 우리 민족 문화의 뿌리가 된 도작 문화(稻作 文化)의 역사를 뒤돌아 보고, 우리의 쌀 또는 도작 문화의 앞날을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획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벼농사는 신석기시대말(新石器時代末) 또는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 초기(初期)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면서 삼천여년 동안 우리 겨레와 함께 함으로써 단순(單純)한 식량(食糧)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문화는 일상생활이나 언어, 문학과 예술 나아가 종교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배어들어 우리의 물질생활과 정신생활에 절대적 영향을 미쳐 왔다. 한반도에서 흥망을 거듭하였던 많은 나라들이 나름대로 서로 다른 독자적 사회·문화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쌀"이라는 공통의 문화요소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민족공동체를 형성·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돌이켜 보는 한편, 민족문화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의 전시자료는 농경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한 신석기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쌀과 관련된 고고(考古)·미술(美術)·민속(民俗)·근현대(近現代) 자료 등 천여점으로 각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유물·자료를 망라하였다. 이렇게 집성된 유물들은 '도작 농경(稻作 農耕)의 여명(黎明)'·'도작 농경사회(稻作 農耕社會)의 형성(形成)'·'도작 농경(稻作 農耕)의 지역적(地域的) 발전(發展)'·'도작 농경(稻作農耕)의 전국적(全國的) 보급(普及)'·농경(農耕)과 의례(儀禮)'·근현대(近現代)의 도작 농경(稻作 農耕)'·'미래(未來)의 쌀' 등 크게 7개의 테마로 전시되어 시기적 변화에 따른 사회·문화적 특징과 그 변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하였으며, 전시기간 중 "한국고대(韓國古代)의 도작 문화(稻作文化)"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어 이 분야에 대한 논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학술(學術) 심포지움 "한국(韓國) 고대(古代)의 도작 문화(稻作 文化)" 개최(開催) - 개최일자 : 9. 6~9. 7(2일간)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본관 강당 - 주제발표 1. 도작(稻作)의 시작(始作)과 확산(擴散) - 발표: 안승모, 토론: 박태식 2. 농작사회(農作社會)의 의례(儀禮)와 세계관(世界觀) - 발표: 이상길, 토론: 서영대 3. 농기구(農器具)의 변화(變化)와 농업생산력(農業生産力)의 증대(增大) - 발표: 조현종, 토론: 이홍종 4. 도작(稻作) 농경사회(農耕社會)의 형성(形成)과 발전(發展) - 발표: 곽종철, 토론: 안재호 - 종합토론(사회:이영훈) : 임효재·이융조·김길식·김재홍·전덕재 외 지정발표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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