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은 한국의 대표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해마다 열어 우리 문화의 진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옛 소반의 다양한 쓰임과 그 속에 담긴 전통 생활상을 소개하는 특별전으로 ‘옛 소반의 쓰임’을 마련하였습니다. 소반은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 모습이 보일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생활 가구입니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형태와 쓰임이 변화하였고, 식생활은 물론 각종 의례와 민속신앙에서 널리 사용한 생활필수품이었습니다. 이 전시는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대궐반부터 일반 서민의 손때 묻은 소박한 소반까지 한 자리에 모아 선보입니다. 또한 독특한 개성이 반영된 각 지역의 소반을 함께 전시하여 전통 소반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옛 소반과의 만남을 통해 전통 문화의 다양한 면모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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