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여년 동안 활동해온 현역 조각가 박석원(b.1942)의 회고전을 통해 한국 추상조각의 전개를 살펴본다. 철, 알루미늄, 석고, 나무, 돌, 한지 등 물질·형상을 구조화·환원을 시도하는 작가의 조각적 탐구를 통해 앵포르멜 추상 철조각, 전위적인 조각 실험, 물질의 추상 조각, 인간 의식의 공간화를 거쳐 변모하는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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