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기념으로 『한국의 문양 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전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양문화권에서 최고의 위엄과 권능을 상징하는 용의 존재의미와 용과 관련된 유물을 정리해 봄으로써 용에 대해 재조명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시구성: 전시는 모두 6개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Ⅰ. '용의 기원을 찾아서': 삼국시대 이전 유물을 통해 우리나라에 용문양이 유입되는 과정을 나타내었다. Ⅱ. '용의 도입과 확산': 백제, 신라, 가야지역의 유물을 통해 삼국의 용문양을 비교 전시하였다. 특히 용으로 추정되어 온 귀면와ㆍ모자곡옥ㆍ금동문고리장식ㆍ토우 등도 한자리에 모아 용과 어떤것이 같고 어떤 것이 다른지를 검토해 보도록 하였다. Ⅲ. '불법을 넘어 화려함으로': 고려시대의 불구인 범종ㆍ정병ㆍ청동거울ㆍ용두당간ㆍ청동소탑 등 금속공예품의 용문양을 살펴보고, 청자반룡형향로ㆍ청자상감용봉당초문편병ㆍ청자음각용문숟가락 등 고려청자에 표현된 용문양 알아 볼수 있었다. Ⅳ. '제왕의 상징': 옥새인 금보ㆍ옥보를 비롯해 왕의 행차를 알리는 황룡기등이 전시되었다. Ⅴ. '민중 속의 용': 조선 초 왕의 전유물에 지나지 않던 용이 후기로 접어들면서, 양반사회를 비롯해 일만 민중 속으로도 뿌리를 내려 우리 민족의 문화속에 정착되는 과정을 나타내었다. Ⅵ. '조선 불교의 장엄과 용': 조선시대에도 변함없이 불법을 수호하는 용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었다. ◈전시목적: 이 전시는 문화재에 표현된 다양한 용문양을 통해 현대적 관점에서 문양을 재해석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으며, U대회를 맞아 찾아올 많은 외국인 관람객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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