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기 간 : 2003.09.30 ~ 2003.11.02 ㅇ 내 용 : 가야문화 전문박물관으로 문을 연 지 다섯 돌을 맞이한 김해박물관에서는 올해의 기획전으로 가야 탄생의 모태가 되는 고고학상의 문화변화에 초점을 두고 준비하였습니다. 이 시기의 연구는 고고학과 역사학의 학제적 접목 또는 공동연구의 시발점이라는 의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國'의 형성 기반을 이루게 한 문화내용을 담고 있는 까닭에 그 구체적 실상의 구명에 각별한 노력을 경주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변진한 지역에서의 발굴조사에서 점토대토기를 표지로 하는 문화변화의 양상을 보여주는 새로운 유적들이 속속 확인되면서 변진한이 태동하는 모습을 물질자료로써 어느 정도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가 변진한의 여명을 비추어보는 밑그림인 셈입니다. 전시된 유물들이 명보로서의 가치는 약할지라도 역사적 맥락 속의 특정 지역의 특정한 한 시기 문화내용, 즉 가야문명의 모태적 여명기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 그 뜻이 있다 하겠습니다. ◆ 전시내용 Ⅰ. 선사시대의 종말 ◇지석묘문화의 종말 ◇한반도의 요령식동검 ◇비실용적 석검과 검파두식의 등장 ◇요령식동검에서 한국식동검으로 ◇적색마연토기의 소멸 Ⅱ. 여명기의 변진한 ◇무문토기시대에서 삼한시대로 ◇점토대토기문화와 패총 ◇원형점토대토기의 등장 ◇점토띠는 왜 붙였을까? ◇석기의 변화와 쇠퇴 ◇새로운 마을과 무덤 ◇장신구 ◇대외교류의 흔적 ◇송국리형주거지에서 출토된 원형점토대토기 Ⅲ. 성립기의 변진한 ◇삼각형점토대토기문화 ◇전국계철기의 확산 ◇제정일치에서 제정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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