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신축개관(2005. 10. 28 예정) 준비를 위한 휴관기간 동안 강원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신라문화재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보기행-신라 금관의 강원 나들이” 지역순회 공개전을 개최한다.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1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국립경주박물관의 소장품은 모두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국보 제188호로 지정된 금관을 비롯하여, 국보 제190호 금제과대(허리띠), 그리고 출토유물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천마총의 목관모형 등 3점이다. 이중 금관과 과대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 규슈박물관의 개관기념 특별전에 출품될 예정으로, 평소 신라문화를 접하기 힘든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해외출품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공개전시는 역사적인 신축개관 준비로 전시 관람이 중단된 국립중앙박물관의 휴관기간 동안에도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국립박물관의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그리고 국립박물관(중앙·경주·춘천·청주박물관) 간의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의 발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새로운 국립박물관의 역할상도 구축하고자 한다. 한편 문화기반이 비교적 열악한 강원도에서도 수준 높은 전통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신라문화 및 신라학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시설명회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시유물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중등학생들은 학교에서 학급단위로 사전에 예약하여 매주 화~금요일(오후 1시반- 2시반)에 금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교과서에 나오는 금관에 대해 실제로 보고 배움으로써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인 및 대학생들은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2일, 17일, 19일, 24일, 26일, 총 5회) 1시간동안 전시실에서 직접 열리는 갤러리토크에 참석할 수 있다. 한편, 5월 23일(월) 오후 3시에는 동양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 이한상 교수를 초빙하여, ‘황금의 나라 신라’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강원도민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신라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바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김동우, 민길홍 033-260-1523, 1524) [강연회] ※ 초중등학생 관람예약제 대상- 초중등학생 일시- 매주 화~요일 13:30-14:30(시간대는 조정가능함) 인원- 매회 40명(한 학급) 신청- 전화예약(260-1500, 안내데스크) ※ 갤러리토크: 전시기획자가 직접 전시설명을 합니다. 대상- 일반인 및 대학생 일시- 매주 화, 목요일(12, 17, 19, 24, 26일, 총 5회) 18:00- 19:00 신청-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 특별강연회: 강사: 이한상(동양대학교 교수) 주제: ‘황금의 나라 신라’ 일시: 5월 23일(월) 오후 3시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및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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